[사진=김해시]
[사진=김해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김해시 서부건강지원센터는 감염병 예방 홍보와 센터 운영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센터 건물 외벽에 초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외부에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내걸린 현수막은 감염병 예방 홍보용과 센터 운영 프로그램 홍보용 2장으로 가로 6m, 세로 10m 크기이다.

올들어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해 영유아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친 서부건강지원센터는 초대형 현수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홍보 중이다.

또 이달부터 운영하는 오감놀이교실 등 영유아, 임산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시민들도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뿐 아니라 모든 감염병 예방에 있어 손씻기 같은 개인 위생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예방수칙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