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블루투스(HSVAM-3700BT) [사진=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블루투스(HSVAM-3700BT) [사진=한일전기]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한일전기㈜가 자사 직영 쇼핑몰인 ‘마이한일’에서 가열식 가습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블루투스’(HSVAM-3700BT)의 한정 물량을 긴급 할인 판매한다.

최대 46%까지 진행하는 이번 긴급 할인 판매는 전문가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주요 예방법으로 적정 습도 유지를 권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일전기는 밝혔다.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는 100℃까지 물을 끓여 가습해, 물 속 잔존 세균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100℃까지 가열된 물은 53℃까지 식혀 토출, 가열식 가습기의 최대 단점으로 지목되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덜어낼 수 있도록 했고,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을 통 세척할 수 있게 해 보다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일전기는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와 함께 ‘미피 자동빨래삶통’(BW-700MF)도 최대 42%까지 한정 할인 판매한다.

미피 자동빨래삶통은 세균에 오염된 의류는 물론, 식기류까지 삶기 소독할 수 있도록 해 영아기 및 유아기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전자식 타이머, 뚜껑 잠금장치와 수위조절 센서, 전도 안전장치, 온도 센서 등 4중 안전장치를 설치해 삶기 소독 중에도 안심하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우한 폐렴이 번지면서 마스크 및 손소독제와 같은 위생용품과 함께 가습기의 판매량도 급증했다”며 “소비자가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고 더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본사가 가지고 있던 예비 물량을 파격 할인가로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일전기의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및 미피 자동빨래삶통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이한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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