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대전 지역 교촌 가맹점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치킨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 대전 지역 33개 가맹점이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 지원단과 치킨 정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촌치킨 대전 지역 33개 가맹점이 지역 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영양 지원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달 가맹점당 각 3마리씩 총 99마리를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은 교촌치킨 둔산1호점 김수용 점주 및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원단 박경희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대전 지역 가맹점주님들꼐서 좋은 뜻을 모아 대전지역 아동 정기 후원 협약식을 진행해 주셨다”며 “가맹점을 운영하시면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주시는 가맹점주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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