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커뮤니케이션즈, 창녕군에 사랑의 쌀 2000㎏ 전달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녕군은 ㈜삼정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종정)에서 지난 1월 30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0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광고회사 ㈜삼정커뮤니케이션즈를 운영하는 박종정 대표는 재부창녕향우회의 이사로서 매년 창녕지역 특산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며 고향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겨울이 유독 더 춥게 느껴지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겨운 겨울나기를 보내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