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전상현 기자]미래에셋대우가 오는 29일까지 '누구나 다이렉트에서는 2020년 이자율 이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가 경자년을 맞아 모든 다이렉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별도의 이벤트 참여 신청 시 국내주식 종목군 A·B군에 한해 신용융자와 담보대출을 연 4%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주식 종목군 A군과 B군 (대형우량주식) 합산 신용공여 500억원 한도(소진시 마감)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신규로 실행되는 신용융자 및 담보대출에 대해서 연4%가 제공되며, 혜택적용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기존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한도 소진이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혜택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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