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하반기 국내 저비용항공사(이하 LCC) 중 두 번째로 높은 국제선 여객 점유율을 달성했다.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어포탈)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12월) 동안 국내 LCC 8곳을 이용한 여객수는 총 1261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티웨이항공을 이용한 여객수는 234만명(18.5%)으로 국내 LCC 중 두 번째로 많은 승객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 보유 대수 또한 국내 LCC 중 두 번째로 많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24대에서 28대로 항공기 보유 대수를 넓혔다. 아울러, 평균 9.4년의 낮은 항공기령 운영으로 안전운항 체계를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티웨이항공의 수송객 점유율 상승이 전망된다. 지난해 나트랑 등 다양한 지역에서 취항 노선을 늘려온 티웨이항공은 계속해서 노선 및 공급석을 증대할 계획이다. 현재 국제선 45개 국내선 3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중형기 도입도 여객운송 점유율 상승에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연내 중형항공기 도입을 위해 최근 운항, 객실, 정비, 전략, 구매부서 등이 참여한 전사적 TFT를 가동 중이다. 현재 보잉737-800 NG 28대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도입에 따른 공급석 증대로 지난해 493만명을 수송해 국내 LCC 중 가장 높은 수송객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전년(419만명)과 대비해 17.5%가 늘어난 수치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는 티웨이항공의 가장 활발한 변화와 활동이 펼쳐지는 도약의 해가 될 것” 이라며 “수송객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