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국내와 해외주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통합을 기념해 29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연간 이용권과 스타벅스 주식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국내와 해외주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통합을 기념해 29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연간 이용권과 스타벅스 주식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국내·해외주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통합을 기념해 29일까지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이전까지 국내주식(스마트챔피언)과 해외주식(글로벌챔피언) 모바일 거래 플랫폼을 각각 별도로 운영해 왔으나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챔피언' 앱(APP)으로 통합했다. 

우선,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에게 위탁매매수수료 5년 무료 혜택(현지 증권사 수수료는 부과)이 적용되며, 이들이 MTS와 HTS를 통해 미국과 중국, 홍콩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29일까지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30달러가 투자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에 상장된 스타벅스 주식 1주 이상을 거래하거나 타 증권사에서 입고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연간(365잔) 이용권이 제공되고, 2등(2명)에게는 6개월(180잔), 3등(3명)에게는 3개월(90잔), 4등(5명)에게는 한달(30잔), 5등(10명)에게는 스타벅스 주식 1주가 각각 지급된다. 

SNS 공유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공유한 고객 중 100명을 뽑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외주식 이벤트를 마련한 유진투자증권 민병돈 WM본부장은 "해외주식투자 열풍에 발 맞춰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MTS 통합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주식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해외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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