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 2월부터 롭스에서 살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홈쇼핑 판매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던 끌레드벨이 롭스에 입점한다.

끌레드벨이 롭스에 내달 1일부터 주요매장 공식 입점을 시작해 2월초 롭스 전국 매장에 입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끌레드벨 롭스 입점은 유통채널을 다각화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이다. 현재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하던 구조에서 오프라인 유통채널까지 확대해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2월 1일부터 롭스 입점하는 신제품 끌레드벨 ‘글로우 파워 리프트 브이 쿠션’은 출시 전부터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최애 쿠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NYLON 2020 K-BEAUTY AWARDS에서 쿠션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한 이번 신제품은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맞춤형 쿠션으로 피부에 얇고 섬세하게 밀착돼 피부와 조화를 이뤄 자연스럽고 탄력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롭스에서 만날 수 있는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글로우 쿠션’은 리프팅, 커버, 수분 라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제품명은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브이 쿠션’,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슈퍼 커버 쿠션’,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글로우 쿠션’이다.

끌레드벨 측은 “롭스 공식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끌레드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쉽게 구입하실 수 있도록 입점처를 넓히며 적극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끌레드벨은 롭스 매장 입점을 기념해 쿠션 본품과 리필로 구성된 스페셜 기획팩을 선보인다. 스페셜 기획팩은 2월 한달 동안 기존 가격 2만60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2만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