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과천 신계용 예비후보“GTX-C라인 의왕역 정차 및 과천 복합도로 건설 추진”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신계용(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GTX-C라인 의왕역 정차 및 과천 복합도로 건설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신계용 예비후보는 “GTX-C라인의 경제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16만 의왕 시민을 수용할 수 있는 ‘GTX-C라인 의왕역 정차’ 와 47번국도에서 남태령, 동작으로 연결되는 도로의 정체 해소를 위한 ‘과천복합도로 건설 추진’을 의왕·과천 시민들을 위해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의왕·과천은 인구, 산업, 경제 환경의 변화를 앞두고 있어,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공약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후보는 이번 교통편 2편을 발표하며, “GTX-C라인 의왕역 정차 및 과천 복합도로 건설 추진” 뿐 아니라, 향후 의왕·과천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개발계획 연계 교통대책”으로 청계2지구 개발과 연계된, ‘청계역 지하환승주차장건설’ 그리고 ‘과천~위례선 연장으로 문원역 신설’ 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제1편으로 교통편 “의왕·과천 모노레일(경전철)” 에 이은 제2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