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 과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 과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설을 맞아 23일 오전 농협 양재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았다.

차례를 준비하는 국민과 만나고 농산물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문 대통령 내외는 매장을 돌며 장을 봤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판매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판매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처음 방문한 ‘파머스투유’ 판매장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물품들을 모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 판매장으로 선정된 곳이다.

또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구매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명절 연휴에도 근무를 이어가는 직원을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 계산대에서 구매한 농수산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 계산대에서 구매한 농수산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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