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은 한재연 청장이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인 일선 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한재연 청장이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인 일선 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하 대전국세청)은 한재연 청장이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인 일선 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1일 서대전세무서에 이어 22일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한 한재연 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보이는 ARS 등을 적극 홍보하고 방문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설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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