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섭 부시장(가운데)이 전 부서 업무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여주시]
예창섭 부시장(가운데)이 전 부서 업무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여주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여주시 예창섭 제7대 부시장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전 부서 업무보고회를 통해 시정 주요현안을 파악·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중심의 공백 없는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지난 1월 1일 취임한 예창섭 부시장은 신속하게 시정현황을 파악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공약사업 및 중심사업 위주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

각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한 예창섭 부시장은 “대규모 사업의 경우 주요 행정절차가 누락되지 않도록 시기별 행정절차를 관리해 주기적으로 점검해 달라”며, 민선7기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을 위해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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