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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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웹젠이 신작 PC웹게임 '뮤 이그니션2' ‘멀티캐릭터’ 육성시스템을 첫 공개했다.

22일 웹젠에 따르면 ‘뮤 이그니션2’ 공식홈페이지에서 1명이 여러 캐릭터를 조합해 개별 ‘파티(Party)’를 꾸릴 수 있는 ‘멀티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캐릭터 기본 설명 외, 캐릭터의 육성을 위한 세부정보와 ‘직업’기능에 대한 설명도 추가됐다.

‘멀티캐릭터’는 회원들의 각자 게임취향에 따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를 성장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육성방식이다.

최초의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게임내에서 요구하는 일정 기준에 달성하면 3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들을 조합한 자신만의 파티로 사냥과 전투에 활용할 수도 있다.

사냥과 전투효율을 크게 올릴 수 있고, 캐릭터 모두 경험치를 공유할 수 있어 번거롭게 따로 육성할 필요가 없다. 동일한 직업의 캐릭터를 중복으로 육성할 수도 있으므로 캐릭터 특성과 직업 조합 경우의 수도 다양해졌다.

웹젠은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플랫폼에서 ‘뮤’시리즈를 서비스하면서 게이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멀티캐릭터’시스템을 PC웹게임인 ‘뮤 이그니션2’에 도입해 게임 가장 중요한 차별화 콘텐츠로 내세웠다.

‘게임정보’ 게시판에서는 ‘멀티캐릭터’ 육성을 위해 참고해야 할 전직과 직업에 대한 추가 설명도 공지됐다. ‘뮤 이그니션2’에서는 4차 전직 과정을 통해 캐릭터가 성장해 총 3번의 특성 분기점을 갖고, 각 분기점마다 공격, 방어, 지원 등의 특성을 설정할 수 있다.

웹젠은 올 1분기 중 ‘뮤 이그니션2’ 사전등록 이벤트 등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의 신작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이그니션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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