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향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진=양향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양향자 예비후보가 21일 화정3동, 풍암동 일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렸다.

양 예비후보는 송형일 시의원(화정3~4동, 풍암동)과 함께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양 예비후보는 “명절 앞두고 가족처럼, 큰딸처럼 반겨주시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부모님 뵙듯 만나 뵙고 불편함이 없으신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 후보는 “어르신이 존경받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후보는 오는 23일까지 서구을 지역 경로당을 찾아 세배를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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