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철 안산대 총장(왼쪽), Philip Anthony Larrazabal 필리핀 세부닥터대 총장 [사진=안산대학교]
안규철 안산대 총장(왼쪽), Philip Anthony Larrazabal 필리핀 세부닥터대 총장 [사진=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가 지난 15일 웰니스센터에서 필리핀 세부탁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수, 강사, 연구원 및 관리자와 학생의 교류 △교환 학생 △인턴십 및 영어교육 △학술 정보 및 자료의 교환 △공동 연구 프로그램 구성 △공동회의 등으로 협약은 향후 5년간 유효하다.

협약식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국제웰니스 워크숍 중에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안산대의 안규철 총장, 손기표 국제교류문화원장, 최영인 웰니스센터 부센터장, 간호학과 최정, 하영옥, 송영아, 김다연 교수, 필리핀 세부닥터대의 Philip Anthony Larrazabal 총장과 간호학과 MERIOLES, Rommel P. 학과장이 참석했다.

안규철 총장은 “안산대학교와 세부닥터대학은 지난 9일부터 국제웰니스 워크숍을 진행 중에 있다. 8일 동안 우리대학을 찾은 세부닥터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우리 대학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호텔관광과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워크숍을 마치고 내일이면 세부닥터대학에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글로벌 웰니스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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