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성군청]
[사진=보성군청]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20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보성군은 이번 위문에서 관내 취약계층 총 1558세대에 37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철우 군수도 복내면 소재 ‘보성군행복노인전문요양원’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4개소)을 방문해 입소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각계 각층에서 돼지고기, 소고기, 이불, 라면 등 식품과 생필품을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군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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