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사진=밀양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밀양시가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실무능력을 갖춘 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스마트농촌 코디네이터 초급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온라인 사전학습과 오프라인 집체교육을 10주 이내로 진행하며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워크, 마케팅·홍보, 유투브 크리에이터, 퍼실리테이션 능력 , 소통솔루션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한다.

동 교육 수료자는 밀양시 스마트농촌 코디네이터로서 활동하며, 밀양시 일반농산어촌 사업분야 컨설팅단에 참여할 기회와 마을 단위 현장 코칭위원 활동기회도 부여받으며, 앞으로 밀양시농촌네트워크를 이끌어갈 핵심 현장 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밀양시 거주자 성인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스마트폰 활용 기본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 매력 있게 되살아 나는 농촌 만들기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꼭 필요한 일이며 농촌 마을 활성화는 우리의 사명이다”라며, “역량을 갖춘 농촌 지원 활동가로서 전문인력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재능있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류접수 기간은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는 밀양시 홈페이지 알림마당 게시판 ‘고시/공고/채용’ 게시판에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로 검색해 지원서를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기관 담당자(장윤경 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