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이웃돕기 성금 기탁[사진=구미시]
구미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이웃돕기 성금 기탁[사진=구미시]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분 박찬홍 공장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성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박찬홍 공장장은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오늘의 기탁이 나눔문화 확산의 매개체가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로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세환 부시장은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고, 오늘 기부로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이웃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며 구미시 역시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은 2010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쌀·라면 등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5년 칠곡 계모 사건 어린이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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