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남테크노파크]
[사진=전남테크노파크]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산학 광학 레이저 장비 활용 실습 및 교육을 17일 장성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광학 레이저 장비 활용 실습 및 교육은 지난해 10월 28일과 29일 교육에 이어 세번째로 시행된 가운데 '광융합(레이저 광학)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 수혜 학생 및 실무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융합(레이저 광학) 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광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산업의 인력 수급 불일치를 해소하고 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남테크노파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한동대학교와 협력해 오는 8월 중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에서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광융합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해 혁신기술 전문가 중심의 레이저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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