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스타벅스가 청년 후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1일부터 2월 6일까지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 더 브라이티스트 스타즈(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과 협업하는 캠페인에서 스타벅스는 ‘너는 그 자체로 빛나는 별’이라는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캠페인 시즌 동안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품목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기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청년 자립 프로젝트’ 후원 사업을 위해 기부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스타벅스는 보라 색상이 돋보이는 음료인 ‘블루밍 퍼플 뱅쇼’를 비롯해 ‘퍼플 스타 컵 케이크’, ‘퍼플 스타 파운드’ 등 푸드 5종과 머그‧글라스‧파우치‧키체인 등의 MD 상품 6종을 함께 출시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년 지원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선한 영향력을 가진 방탄소년단과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익 메시지를 더욱 강화해 고객과 함께하는 스타벅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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