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
[사진=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최근 편리함이 프리미엄이 되는 ‘편리미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메가박스가 모바일 상품권을 선보였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상품 및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메가박스는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20일부터 2주간 온라인에서 ‘2020 설맞이 관람권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020 설맞이 관람권 패키지’는 2인 관람권 패키지 3종과 2인 매점 복합권 패키지 1종 등 총 4가지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정가에서 최대 2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일반관람권 패키지’는 2D 일반관람권 2매를 정가 2만20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1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으로 ‘더 부티크 패키지’의 경우 더 부티크 관람권 2매를 약 18% 할인된 가격인 2만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부티크 호텔 콘셉트 프리미엄 특별관인 더 부티크 스위트 관람권 2매로 구성된 ‘더 부티크 스위트 패키지’는 정가 7만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5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2D 일반관람권 2매와 러브콤보 1세트로 구성된 ‘러브 콤보 패키지’는 정가 3만1000원에서 약 20% 할인된 2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장광훈 메가박스 상품기획팀장은 “2020 설맞이 관람권 패키지는 나흘에 불과한 짧은 이번 설 연휴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손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센스있는 선물”이라며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성된 이번 관람권 패키지를 통해 보다 풍성하고 넉넉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 설맞이 관람권 패키지’는 내달 2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각 패키지는 수량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키워드
#메가박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