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15일 대전 중앙시장과 문창시장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지원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15일 대전 중앙시장과 문창시장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지원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선관)는 15일 대전 중앙시장과 문창시장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지원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전통시장 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함께 전기요금 부담 경감·환경 개선 등을 위해 한국전력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력제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통시장 내 전력설비 안전점검·노후 조명기기 교체 등을 지원하고 복지할인제도 홍보·전기요금 절감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공용주차장 EV충전기 설치 등 환경 개선은 물론 소규모 점포 LED 교체,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확대 등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문창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했으며 한전사회봉사단의 참여를 통해 전통시장 내 에너지효율 향상, 배전설비 점검 등을 지속 시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