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광산을 예비후보
김성진 광산을 예비후보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김성진 광산을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광산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 및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방문했다.

김성진 에비후보는 “보육 및 육아는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광산을 만들어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합계출산율이 0.98명인 초저출산에 따른 인구위기와 국가경쟁력 약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8년 기준 0.98명으로 이는 15~49세의 가임여성이 평생 동안 낳는 자녀의 수가 1명에도 이르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나라는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야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나라가 된다”며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보육환경 개선 등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키울 수 있도록 보육 돌봄 국가책임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출산친화정책과 포괄적 양육정책을 펼쳐 저출산을 극복한 프랑스와 같은 사례를 통해 저출산에 따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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