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남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7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0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지자체에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를 비롯해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조종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성섭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하인성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혁재 부산지방조달청장 △최승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영남지역 신년인사회 역대 처음으로 야당 대표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직접 참석하였고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위원장△이채익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해성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헌영 부산광역시상인연합회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하여 관련 기관장들과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이 함께 했으며,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영남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염원을 담아 정용환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애국가를 선도하며 중소기업인 신년하례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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