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이크쉑]
[사진=쉐이크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쉐이크쉑이 마늘과 버섯을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SPC그룹 쉐이크쉑이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13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8900원)는 2020년 쉐이크쉑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토종효모 포테이토 번과 풍성한 재료가 조화로운 제품이다. 톡 쏘는 갈릭 마요 소스에 바삭한 식감의 샬롯 튀김,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포토벨로 버섯 그리고 앵거스 비프 패티 위에 올린 프로볼로네 치즈까지 다채로운 풍미가 매력적이다.

쉐이크쉑은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 외에도 갈릭 마요 소스에 파마산 치즈와 쪽파를 올려 고소한 ‘로스티드 갈릭 마요 프라이(5400원)’ 메뉴를 함께 출시한다. ‘로스티드 갈릭 시리즈’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2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쉐이크쉑은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신제품 출시 전인 10~12일까지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사전 경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당 쿠폰을 통해 버거 구매 시, 소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단, 인천공항점 제외)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신제품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제품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2020년에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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