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수상작 하이모 ‘신문편’. [사진=하이모]
2019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수상작 하이모 ‘신문편’. [사진=하이모]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하이모는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광고 캠페인 ‘신문편’으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이번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금상을 수상한 ‘신문편’은 지난 해 장수모델 이덕화의 파트너 모델로 선정한 배우 김광규를 활용한 광고다.

평소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광규가 신문을 보면서 자연스러운 가르마 펌으로 한층 젊어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별도의 광고 카피 없이 가발 착용의 전과 후를 15초의 짧은 영상에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하이모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발 착용을 추천하고 싶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될 정도로 가발을 활용한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가 큰 김광규의 가발 착용 효과를 짧지만 흡입력 높은 영상으로 담아 냈다.

하이모는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신문’편에 이어 ‘질문편’과 ‘디테일편’ 광고를 통해 가발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고객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는 기업 철학을 보여준바 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하여 17년동안 지속적으로 개최되어온 대한민국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로 시도되었던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이다.

하이모 관계자는 “’신문편’은 작년에 새롭게 시작한 광고 캠페인으로 김광규씨를 모델로 활용하여 가발 착용의 효과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며 “다시 한번 이번 금상 수상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이모의 우수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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