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을 양향자 예비후보
광주 서구을 양향자 예비후보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양향자 예비후보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정세가 격변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국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보호무역주의와 기술 패권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을 제기한 것은 정확한 상황인식”이라며 “통합적이고 협력적인 사회가 되어야 국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청년 고용률 상승과 늘어나는 일자리를 바탕으로 규제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우리 경제의 중추인 40대와 제조업이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신년사는 바로 대통령의 약속이다"며 "이것이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양 후보는 “포용을 통해 국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하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양향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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