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여러 개 사면 베트남 골프여행권 증정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전자랜드는 이달 말까지 다품목 구매고객에게 베트남 골프여행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행사품목 포함 총 1000만원 이상 구매하고 현금 또는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행사 품목은 TV∙양문형냉장고∙드럼세탁기∙건조기∙의류관리기∙김치냉장고∙에어컨 총 7개 품목이며, 이 중 3개 품목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만 혜택이 적용된다.

베트남 골프여행은 4월 중 3박5일로 진행된다. 일정에는 아시아나항공, 숙박, 골프라운딩, 조식과 석식, 캐디피, 그린피가 포함돼 있다. 골프는 호치민시 명문 골프클럽 ‘트윈도브스GC’에서 54홀 라운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 사정상 여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지인에게 여행권 양도가 가능하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결혼과 이사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한번에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라며 “필수가전 구입과 함께 골프여행까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