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럭키 커플 팬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재물과 복을 불러오는 빨강색과 금색을 매치했다. 쥐띠해를 맞아 망토를 두른 쥐 캐릭터가 복주머니를 들고 있다. 남성 드로즈는 2만1000원, 여성 삼각 팬티는 1만9000원이다.
아울러 보디가드는 새해 첫 시즌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속옷과 파자마 등 주요제품을 50% 할인한다.
박미경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과장은 “보디가드가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귀여운 쥐 캐릭터 프린트가 돋보이는 커플 언더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 해를 시작하며 행운도 빌고 댓글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세운 결심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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