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전체 면적 7431㎡로 국제 규격 축구장 크기(7140㎡)만한 국내 최대 가전 양판점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이 오는 9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다. 롯데월드와 롯데마트가 이웃해 있던 기존 1개층 매장을 2개층으로 리모델링 하고 프리미엄 가전과 체험 공간, 휴식·문화 공간을 확충했다.

가장 큰 특징은 국내외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장 구성은 1층에서 모바일, 스마트 모빌리티(이동수단),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정보기술(IT)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 e-스포츠 경기장, 1인 미디어존, 프리미엄 오디오 청음실 등을 구성했다. 2층은 다양한 브랜드들의 프리미엄 가전, 대형 가전, 주방가전, 생활 가전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꾸며 놓았다.

한편 2층에 있던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 잠실점 4층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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