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작년 관내 12개 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아동 464명 중 사례관리가 시급한 아동 30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전수조사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의뢰 등 여러 발굴 경로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그 가족에 대한 기초정보와 아동 양육환경 및 발달상태 정보를 바탕으로 생활실태를 조사를 한 후 매주 진행하고 있는 통합사례회의에서 대상아동을 선정, 그 아동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계양구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을 신규 발굴하고 기존의 280명의 드림아동을 위해 주기적인 상담과 필요한 지원 및 관리를 하여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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