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졸업생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CE(Academy-Consultant-Enterprise)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ACE매칭 프로그램은 우수기업의 인재채용 니즈를 발굴해 졸업생을 매칭시키는 것으로, 대상자는 2018년 08월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자다. 전 학생들의 취업 유무 및 희망직무를 조사해 미 취업자에게 우수기업의 인재채용을 발굴하고 매칭을 진행했다.

올해는 졸업생 대비 50.3%에 달하는 학생들을 매칭시켰으며, 해당 학생들은 정규직으로 채용이 확정됐다. 이는 프리랜서 및 1인 창업자는 제외한 것으로, 건강보험공단 가입 실적자만 산출한 비율이다.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매칭을 위해 산학협력교수 및 취업진로관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 매진한 결과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남선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졸업생 한명 한명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1:1매칭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이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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