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버얼리(Burleigh)는 6일 갤러리아몰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버얼리]
[사진=버얼리]

버얼리는 165년 역사를 지닌 영국 럭셔리 티웨어 브랜드로 전통적인 영국식 수공예 기법을 고수하고 있다. 오랫동안 영국에서 사랑받아온 블루와 화이트 패턴부터 캐주얼하고 모던한 패턴까지 폭넓은 디자인의 티웨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패턴 디자인은 주로 꽃, 새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이번 갤러리아몰 입점 제품들은 버얼리의 시그니처 라인인 블루 칼리코를 비롯해 블루 펠리시티, 블루 아시아틱 페잔트, 그레이 아시아틱 페잔트, 핑크 아시아틱 페잔트 라인 등이다.

갤러리아몰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갤러리아몰 단독으로 버얼리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티타임 세트 ∙ 애프터눈 티 세트 등 세트 제품은 20% 할인판매 한다. 또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팝그립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몰 상품 페이지에서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버얼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갤러리아몰 론칭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각각 2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버얼리 관계자는 “헤븐온탑·아크앤북 등 일부 매장에 한해 판매되던 버얼리가 한국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영국의 명품 티웨어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갤러리아몰에 공식 입점하게 됐다”며 “2020년에는 유통채널 확대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티웨어 저변 확대 및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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