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욕실용품 브랜드 ‘필보이드’ 론칭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욕실용품 브랜드 필보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이 밝혔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욕실이라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제품은 ‘필보이드 샤워오일’이다. 5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글로벌 향료 업체와 공동 개발한 특별한 향으로 니치 향수 시장 성장과 동시에 하이엔드 바디 카테고리에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향을 찾는 소비자들에 맞춰 개발했다. 샤워 시 풍성한 발향과 그 후의 잔향이 오랫동안 피부에 머무르며 감각적인 샤워 시간을 만들어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약산성 포뮬러가 피부 유수분 밸런싱에 도움을 주며, 로즈힙 열매 오일 등 오일 성분을 듬뿍 담아 물속에서 실크 슬립을 입은 듯 건조함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