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림 인스타그램]
[사진=손예림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지난 2011년 슈퍼스타K(이하:슈스케) 시즌 3에 등장해 눈길을 모은 손예림이 오는 5일 정식 앨범 발매와 함게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림은 슈스케 출연 당시 조용필의 원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며 당시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에게 “목소리에 블루스가 있다”며 “꼬마한테 소름 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현재 손예림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 뉴오더는 공식자료를 통해 “손예림이 오는 5일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예림은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지난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해 재능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해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손예림은 스무살이라는 나이에 걸맞게 발랄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과 팬들에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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