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펄어비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펄어비스는 지난 28일 검은사막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6월 ‘하이델 연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된 ‘칼페온 연회’는 검은사막을 사랑해준 이용자를 위해 펄어비스 임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송년회 자리다. 

100여명 검은사막 이용자를 초청해 ‘검춘문예’, ‘베스트 포토제닉 시상식’, ‘검은사막 빙고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즐겼다. 

‘칼페온 연회’에서 2020년에 선보일 신규 콘텐츠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지역 ‘오딜리타’ △1월 15일 공개를 목표로 한 ‘가디언 각성’ △PvP와 PvE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 섬 전장 ‘가시나무 성’ △새로운 우두머리 아이템 ‘검은별 방어구’ △신규 섬 지역 ‘파푸아크리니’ 등을 공개했다.

검은사막 이용자를 위한 J의 특별한 선물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주문서(5장)’를 공개했다. 주문서는 ‘아이템 획득 확률 100% 증가 효과’를 갖고 있고 다른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와 중첩해 사용할 수 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올 한 해 감사한 마음과 그 메시지를 모험가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새롭고 완성도 있는 검은사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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