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균 의원. [사진=남양주시의회]
전용균 의원. [사진=남양주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 전용균, 김영실의원이 지난 28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된‘제12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신문사와 경민일보사가 주최하고 공정사회문제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한해동안 각 부문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남양주․구리 지역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다.

전용균의원은 남양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며 예산안심사, 입법활동,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의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협력하는 의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시의회의 위상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영실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은 물론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고 시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감시해 왔으며 꼼꼼한 예산안 심사로 시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영실 의원. [사진=남양주시의회]
김영실 의원. [사진=남양주시의회]

이날 수상한 전용균, 김영실 의원은“이번 상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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