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닥터다이어리는 당뇨환자의 자가 혈당관리 필요성 확대와 환우들간의 소통 시간의 중요성을 위해 지난 21일 인바디 본사에서 ‘우리토 불토’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100여명의 환우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평소 식단 관리가 필요한 당뇨 환자들이 마음 놓고 건강한 음식과 함께 인바디, 혈압 등의 검사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이 기존의 질환 관리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동질감이 있는 환자들 간에 소통하고 평소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당뇨병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닥터다이어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 당뇨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런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젊은 층들의 당뇨에 대한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어 좋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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