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시군 저출생 극복 우수시책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청도군은 저출생 극복 경상북도 공모사업과 인구감소지역 행안부 공모사업에 청도군이 선정된 점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인구교육, 예비맘·임산부을 위한 문화교실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출산 및 양육환경을 위하여 지속적인 맞춤형 시책개발은 물론 심각해져가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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