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23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크리스마스&송년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24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만선베이스 특설무대에서 레크레이션과 K-POP 댄스팀 공연 등이 펼쳐진다. 여기에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스키장 전광판 프로포즈, 불꽃놀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산타클로스 선물 받기 이벤트가 열린다.

31일에는 저녁 10시30분부터 자정까지 만선베이스 특설무대에서 송구영신 공연이 펼쳐진다. K-POP공연, 설원 이벤트 등과 더불어 미스트롯 출연진 출신 그룹 ‘세컨드’가 신나는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리조트 이용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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