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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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NHN벅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오디오 콘텐츠 방송 채널 ‘뮤직캐스트’에서 오는 21일 아티스트 슈가볼 진행의 ‘슈가볼의 농담반 진담반’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뮤직캐스트는 벅스가 직접 제작, 제공하는 팟캐스트 형태 음악 방송이다. 일반 팟캐스트와 달리, 음악 저작권 이슈를 해결해 방송에서 소개된 음악을 곧바로 청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 했다.

벅스만의 특별한 오디오 콘텐츠 방송으로 인기를 얻으며, 2016년 5월 ‘악필남(樂筆男, 음악을 글로 쓰는 남자)’ 단독 방송으로 시작해 12월 현재 총 28개까지 프로그램 수가 증가했다.

‘슈가볼의 농담반 진담반’은 지난해 11월부터 뮤직캐스트에서 방송 중이다. 매주 금요일 낮에 방송이 업데이트 되며, 청취자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진행자 슈가볼은 2005년 데뷔해 감성적인 인디 음악 아티스트다.

이번 공개 방송은 ‘슈가볼의 농담반 진담반’ 1주년을 기념해 21일 서울 합정역 인근 카페에서 열린다. 오는 29일부터 공개 방송 참여 신청을 받아 20쌍 정원에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당첨자는 ‘슈가볼의 농담반 진담반’ 공개 방송 현장에서 소극장보다 더 가깝게 슈가볼을 만나고, 특별한 기념품 제공 및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벅스 관계자는 “이번 공개 방송은 1년간 ‘슈가볼의 농담반 진담반’을 꾸준하게 사랑해 주신 분들 중 20쌍의 ‘열혈청취자’만을 모시는 특별한 자리”라며 “벅스 오디오 콘텐츠 방송 채널인 뮤직캐스트는 차별화 된 재미와 감동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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