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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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에 고객맞춤형 냉장고인 'BESPOKE' 디자인 4종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BESPOKE 디자인은 웨딩 테마를 반영한 화이트&우드, 소프트&파스텔, 다크&우드, 유니크&포인트 총 4종을 출시했으며, BESPOKE의 질감까지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맞춤형 냉장고 'BESPOKE'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제품 타입과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냉장고로 지난 6월 국내에 출시 후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신규 디자인 출시로 양사는 BESPOKE 디자인의 확산과 카드 신청 시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24개월, 36개월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24만원 이상 결제 시 1회 이용 가능하고, 라이트할부 금액 완납 시 다시 이용할 수 있다. 할부수수료율은 연 6.5%가 적용된다. 

또한 라이트할부를 이용할 경우 매월 11,000원, 이용하지 않을 경우 매월 4,000원의 결제대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제공된다.

이밖에도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으로,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대중교통ㆍ택시 5%, 10대 커피전문점 5%, 삼성닷컴 3%,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10% 결제일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MASTER) 모두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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