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유기민원 및 전화민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2019년 지역경제분야 민원처리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담배소매업·직업소개사업·안전관리자 선·해임신고 등 지역경제 분야의 효율적인 민원업무 처리과정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고품격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 9월16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설문조사는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 및 친절도, 기타 청렴 및 건의사항 등 총 4개 분야 9개 항목의 설문으로 구성돼, 업무처리 분야에 대한 만족도 및 친절도, 정보분야, 청렴에 대한 만족도가 90%이상으로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 개선하고 건의사항 등을 지역경제 분야 업무처리에 반영해 보다 신뢰받는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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