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에어서울이 베트남 하노이에 첫 취항 했다.

에어서울은 16일 베트남 하노이에 첫 취항하고, 인천~하노이 노선을 매일 한 편씩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하노이 첫 취항을 기념, 인천국제공항에서 첫 편 탑승객들과 함께 신규 취항 행사를 가졌다.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 등 세리머니 진행 후 첫 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선물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베트남 수도로서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하노이 여행을 에어서울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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