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22일까지 연말 결산 프로모션 ‘2019 이스타어워즈’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발권량과 탑승률, 탑승객 유형별 이용현황 등을 통해 인기 노선을 선정하고 국제선 35개 정기 노선에 대한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올해 인기 노선 1위는 인천-방콕 노선이 선정됐다. 2위는 인천-다낭 노선이, 3위는 인천-나트랑 노선으로 결정됐다.

프로모션 기간 인천-방콕 노선은 편도총액 9만9100원부터 다낭과 나트랑 노선은 각각 편도총액 8만4800원, 10만7000원부터 운임을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은 결제수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스타어워즈 프로모션 기간 유니온페이 유니마일 카드로 2020년 3월 28일까지의 항공편을 결제할 경우 10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또 토스를 통해 15만원 이상 항공권을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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