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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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2019년을 보내며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장애 복지시설에서 한해 마지막 활동을 진행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4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바라기봉사단 1조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찾아 곧 다가올 연말을 맞이해 계획된 요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뇌성마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도왔다.

이날 요리활동은 장애아동 안전을 위해 케이크장식 꾸미기와 쿠키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해바라기봉사단원들은 1대 1 매칭을 통해 뇌성마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요리활동을 돕는 역할을 진행했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뒤 정리 정돈을 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봉사단원들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말벗이 되어 주며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bhc 해바라기봉사단 3기는 5명씩 2개팀으로 편성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올해 2월부터 총 22회 봉사활동을 진행한 3기 봉사단은 이번활동을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팀장은 “올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해바라기봉사단원 덕분에 3기 활동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0년에도 4기 단원을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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