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광산구청장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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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주동석 기자
  • 승인 2019.12.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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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구청에서 ‘행복광산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산구청]
[사진=광산구청]

행복콘서트, 비전선포식, 특별 강연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민선7기 광산구정 핵심사업인 행복 정책의 2020년 본격 추진을 앞두고, ‘행복광산 비전’을 시민과 공직자들이 공유하는 자리.

식전 공연 행복콘서트에 이어 비전선포식 무대에 오른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행복광산 비전 발표’에서 “2020년도 구정 운영 키워드는 ‘행복’이다”라며 “안전한 환경, 지속가능한 성장, 인간의 존엄성, 내일에 대한 희망을 바탕으로 광산구 42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을 현실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김 청장은 “대한민국 1인당 GDP는 31,431달러로 세계 28위인데, 한국의 행복지수는 세계 54위다”라며 “성장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가에 대한 성찰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3개 분야 78항목 행복지표 개발 △시민 행복도 조사 △지역·계층 맞춤형 행복 정책 제시 등을 약속하며 “평범한 일상에서 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광산구의 행복정책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 오늘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광산구청]
[사진=광산구청]

김 청장의 발표에 이어 ‘비전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선언문 낭독에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직업인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특별강연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이사가 맡았다. 오 대표는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세계행복지수 1위 덴마크 이야기를 들려줬다.

광산구는 행복정책 수립을 목표로 올해 4월 ‘행복정책 TF’를 구성하고, 5월 행복지표 개발 연구용역 착수, 9월 국민총행복 정책 벤치마킹 부탄 연수와 행복증진 조례 제정, 10월 2020 부서별 행복시책 발굴 등을 추진했다.

[사진=광산구청]
[사진=광산구청]

특히, 내년 출범될 ‘행복정책관’은 광산구의 행복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부서로, 과 단위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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