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스탠다드 더블  [사진=글래드호텔리조트]
글래드 여의도 스탠다드 더블 [사진=글래드호텔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하고 24시간 동안 편히 휴식을 취하는 ‘24시간이 모자라’ 패키지를 2020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늦은밤 체크인하는 고객이 이튿날 여유 있게 쉬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기획했다. 특히 여행객 가운데 밤이나 새벽 비행기로 도착했다면 체크인 시간을 기준으로 이용시간을 계산해 유리하다.

매일 10팀 한정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럭키지 파우치(선착순 5팀) △제주 인증 마스크팩 2개가 포함돼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18만7000원부터, 글래드 마포는 21만9000원부터다(세금 포함).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야근 또는 여행 스케줄로 인해 늦게 체크인을 하는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오랫동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원하는 시간, 일정에 맞게 24시간이 보장되는 실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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