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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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오는 14일 오전 5시에 초대형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출시한다.

13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확장팩 핵심은 △새로운 최종 보스 5인 등장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대거 출시 △활 스킬 개선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확장팩은 새로운 최종 보스 정복자 5인 등장 등 엔드 콘텐츠가 대대적인 개편이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복자 보스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고급형 보조 젬과 희귀 아이템 등 강력한 보상도 이용자를 기다린다.  

전투를 통해 획득한 보스 샘플로 나만의 보스를 만들고, 이를 처치하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리그 ‘변형’도 기대가 되는 콘텐츠다.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시 기념 ‘키타바를 잠재워라!’ 이벤트도 14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챌린지 리그에서 게임 플레이해 액트10 보스인 키타바를 처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루나리스&솔라리스’ 한정판 조각상, 엑잘티드 한정판 모자, 문화상품권(1만원 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14일부터 1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을 선물로 지급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확장팩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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