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겨울철 멤버십 혜택, 여기 다 있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가 겨울철 문화생활을 위한 멤버십 혜택을 마련했다.  

‘5Good 위크’를 통해 국내 놀이공원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문화 혜택’ 더블할인을 통해 뮤지컬 ‘그리스’를 최대 60% 할인해 준다.  

KT는 이달 말까지 12월 5Good 위크를 통해 모든 사용자 대상 놀이공원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본인·동반 1인 50% 할인 △에버랜드 45% 할인 △서울랜드 본인·동반 1인 종일권 50% 할인, 야간권 16,900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전 지점 본인·동반 3인 30% 할인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가족 2인권 2만원(45% 할인)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본인·동반 1인 아쿠아스파권 20% 할인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 본인·동반 1인 자유이용권 20% 할인 등이다.

또 △야놀자 국내 전 숙박 상품 5% 할인 △트립닷컴 전 세계 호텔 8% 할인 △제주항공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KLOOK 전 세계 액티비티 최대 12% 할인 △롯데, 신라 등 국내 주요 면세점 등급 UP·이벤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문화 혜택 더블할인도 진행한다. 12월에는 △뮤지컬 ‘빅피쉬’ 최대 45% 할인 △전시 ‘알폰스 무하’ 50% 할인·엽서 증정 △뮤지컬 ‘산타와 빈양말’ 55% 할인 △뮤지컬 ‘그리스’ 최대 6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멤버십 앱과 웹에서 이용 가능하고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만 차감된다.

한편 KT는 연말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용자을를 위한 로밍 서비스도 소개했다.

우선 KT 5G 이용자라면 누구나 해외 데이터 로밍을 무료로 누릴 수 있다. 5G 슈퍼플랜(프리미엄·스페셜·베이직)은 데이터로밍 혜택을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전 세계 45개국에서 국내와 동일한 요금으로 로밍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로밍ON’과 최대 3명까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는 ‘로밍데이터 함께ON’으로 기기에서 멀어지면 데이터가 끊기는 불편함 없이 해외에서도 데이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